북한은 9월9일 북한정권 창립일을 명절로 지정하고 북한전역에서 보고대회
예술축전 체육대회등 각종 행사를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한다.

한 개인의 정권 쟁취일을 국가명절로 지정하고 김일성은 물론 그의 아들
생일까지 국가적명절로 정하여 축하행사를 벌인다니 우스꽝스럽기 짝이
없다.

호화잔치를 벌이는 당간부들 뒷전에는 식량난등 생활고에 허덕이는 수많은
북한주민들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북한은 하루빨리 핵문제를 매듭짖고 북한사회를 개방함으로써 북한주민의
생활고를 덜어주어야 한다.

노 재 구(서울 노원구 상계9동 보람아파트 208동4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