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직자 재산등록 마감일인 11일 마지막 날까지 등록을 미뤄오던 1천8
백여명의 지방공무원및 지방의회의원들이 무더기로 자신들의 재산을 등록했
다.

내무부는 이날 오후 8시 현재 재산등록대상자 8천95명중 99.6%인 8천62명
이 등록을 마쳤으며 31명이 기간 연장신청을 냈고 나머지 2명은 미등록 상
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