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그런대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지속하고있다.
주말인 11일에는 거래가 비교적 활발하게 이뤄진가운데 주가도 보합수준을
유지했다.
개장초에는 종합주가지수 700선 근접과 연이틀간의 주가상승에대한 경계심
리로 약보합세로 출발했고 또 일부 상장기업의 자금악화설이 나돌면서 하락
폭이 점차 깊어지기도했다.
하지만 중반이후에는 하락폭이 빠른 속도로 좁혀져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
서 장이 마감됐다.
매매쌍방의 공방전은 이날도 치열하게 이뤄져 전장뿐인 토요일로서는 거래
가 활발한 편이었다.
종합주가지수는 696.61로 전일보다 0.15포인트 떨어졌고 거래량은 4백3만
주에 달했다. 거래대금은 1천9백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