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트렐등 3개사가 주식장외시장에 등록했다.
10일 증권업협회는 한국코트렐 희훈 금강정공등 3개사를 장외거래종목으로
등록수리,주식장외시장 등록법인수가 1백63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날 등록수리된 법인의 주식거래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자본금 30억원의 전기집진기전문업체인 한국코트렐(대표 이달우)은 지난해
4백74억원의 매출과 4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매매기준가는 2만5백원
으로 정해졌다.
자본금 6억원의 의장공사업체인 희훈(대표 김익근)의 매매기준가는 9천3백
원,자본금 20억원의 타워크레인 전문업체인 금강정공(대표 전장렬)의 매매
기준가는 8천원으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