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지난해 경기 침체...수출증가로 무역수지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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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지난 한햇동안의 대전 충남지역경제는 광공업활동의 호조
에 따른 수출증가로 무역수지적자폭이 크게 개선됐으나 중소기업의 조업률
과 고용수준이 다소 떨어지는등 전반적인 경기는 침체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9일 한은대전지점이 밝힌 "92대전 충남지역 경제연보"에서
밝혀졌다.
이 경제연보에 따르면 광공업분야는 대전지역의 경우 기계장비 비금속광물
화학업종등의 생산활동 부진으로 생산이 지난해와 비교할때 0.9% 감소했고
출하는 0.1%증가에 그쳤으며 재고가 16.7% 증가하는등의 부진을 면치못했다.
그러나 이같은 부진에도 수출이 크게 활기를 띠어 무역수지적자폭은 크게
개선됐다. 지난 한햇동안 수출이 24억5천3백만달러 수입은 31억8천2백만달
러로 무역수지는 7억2천9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지난해의 16억5천8백만달러
에 비해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에 따른 수출증가로 무역수지적자폭이 크게 개선됐으나 중소기업의 조업률
과 고용수준이 다소 떨어지는등 전반적인 경기는 침체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9일 한은대전지점이 밝힌 "92대전 충남지역 경제연보"에서
밝혀졌다.
이 경제연보에 따르면 광공업분야는 대전지역의 경우 기계장비 비금속광물
화학업종등의 생산활동 부진으로 생산이 지난해와 비교할때 0.9% 감소했고
출하는 0.1%증가에 그쳤으며 재고가 16.7% 증가하는등의 부진을 면치못했다.
그러나 이같은 부진에도 수출이 크게 활기를 띠어 무역수지적자폭은 크게
개선됐다. 지난 한햇동안 수출이 24억5천3백만달러 수입은 31억8천2백만달
러로 무역수지는 7억2천9백만달러의 적자를 기록,지난해의 16억5천8백만달러
에 비해 적자폭이 크게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