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김대통령, 최원석 동아그룹회장과 오찬 입력1993.09.09 00:00 수정1993.09.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대통령은 8일낮 청와대에서 최원석 동아그룹회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금융실명제실시에 따른 경제계의 협조와 해외건설투자촉진을 통한경제활성화를 당부.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아그룹이 중동건설붐이 사라졌음에는 리비아등에서 해외건설수주를 많이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를 했다"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노사화합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후폭풍에 정책 ‘스톱’ 우려…주택시장도 위축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소추안 가결 후폭풍으로 대형 건설사업을 비롯한 정부의&nb... 2 [속보] 한동훈, 오후 4시 기자회견…사의 밝힐 듯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거취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뉴스1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국민의힘 관계자가 전했다.앞서 한 ... 3 탄핵 후폭풍 가능성에…진옥동·함영주 회장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