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8일낮 청와대에서 최원석 동아그룹회장과 오찬을 함께
하고 금융실명제실시에 따른 경제계의 협조와 해외건설투자촉진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당부.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동아그룹이 중동건설붐이 사라졌음에는 리비
아등에서 해외건설수주를 많이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를 했다"고 치하
하고 "앞으로도 노사화합 경제활성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