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종자법 개발...일본 나고야대교수, 배아 대량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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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서 세포를 채취, 일정한 크기의 세포덩어리를 만든다음 이를 분화시
켜 어린식물체로 배양하는 인공종자법이 일본 나고야대학 공학부 고바야시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8일 일본 일간공업신문은 고바야시교수팀이 샐러리의 세포에서 어뢰형배아
를 연속적으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증식법을 개발하고 이 방법을 이용한 인공
종자를 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종자배양은 우선 채취한 세포를 덩어리로 만든 다음 아르긴산나트륨 및
홀몬을 포함한 배양액에 섞는다. 이를 염화칼슘수용액안에 떨어뜨리면 겔입
자를 얻게된다. 이것을 성장홀몬이 포함된 배양액에 다시 넣고 빛을 충분히
쬐주면 겔안에서 증식분화가 진행돼 배아가 방출돼 나온다. 이배아들을 다시
분화처리하면 1~2 의 쌍옆식물을 얻게되며 발아율이 좋은 종자로 사용할수
있게된다.
켜 어린식물체로 배양하는 인공종자법이 일본 나고야대학 공학부 고바야시
교수팀에 의해 개발됐다.
8일 일본 일간공업신문은 고바야시교수팀이 샐러리의 세포에서 어뢰형배아
를 연속적으로 대량생산할수 있는 증식법을 개발하고 이 방법을 이용한 인공
종자를 배양하는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인공종자배양은 우선 채취한 세포를 덩어리로 만든 다음 아르긴산나트륨 및
홀몬을 포함한 배양액에 섞는다. 이를 염화칼슘수용액안에 떨어뜨리면 겔입
자를 얻게된다. 이것을 성장홀몬이 포함된 배양액에 다시 넣고 빛을 충분히
쬐주면 겔안에서 증식분화가 진행돼 배아가 방출돼 나온다. 이배아들을 다시
분화처리하면 1~2 의 쌍옆식물을 얻게되며 발아율이 좋은 종자로 사용할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