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과학연구원,컴퓨터이용 외국어 번역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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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 연구원 기술정보실(실장 박신석)은 연구업무를 지원
하기위해 컴퓨터 번역기술을 이용한 외국어자료 번역서비스를 실시
한다.
8일 표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독일어,프랑스어,스페
인어,러시아어로 된 전문지에 게재된 논문 또는 자료를 영어로
번역하는 ''파워 트랜스레이터''를 지난 2월 미국에서 5천달러에
들여왔으며 6개월간의 시험결과 1분에 약 3장(40줄x80자)
을 번역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8월 중순부터
연구원들에게 개방했다.
현재 연구원관계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무료이나 이용자
가 적어 외부인에게도 개방키로 했는데 ''파워 트랜스레이터''를
다른 업무에도 쓰고 있어 하루 30-40페이지를 번역하는데 그
치고 있어 구체적 방침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기술정보실 관계자는 외부인이 외국어자료 번역서비스를 원할 경
우 양이 많지 않으면 무료로 서비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번역하고자 하는 논문을 기술정보실에
가져가서 광학문자판독장치로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한 다음 교정을
보고 오자가 없으면 번역을 하도록 명령하면 된다.
하기위해 컴퓨터 번역기술을 이용한 외국어자료 번역서비스를 실시
한다.
8일 표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를 위해 독일어,프랑스어,스페
인어,러시아어로 된 전문지에 게재된 논문 또는 자료를 영어로
번역하는 ''파워 트랜스레이터''를 지난 2월 미국에서 5천달러에
들여왔으며 6개월간의 시험결과 1분에 약 3장(40줄x80자)
을 번역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 8월 중순부터
연구원들에게 개방했다.
현재 연구원관계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무료이나 이용자
가 적어 외부인에게도 개방키로 했는데 ''파워 트랜스레이터''를
다른 업무에도 쓰고 있어 하루 30-40페이지를 번역하는데 그
치고 있어 구체적 방침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기술정보실 관계자는 외부인이 외국어자료 번역서비스를 원할 경
우 양이 많지 않으면 무료로 서비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번역하고자 하는 논문을 기술정보실에
가져가서 광학문자판독장치로 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한 다음 교정을
보고 오자가 없으면 번역을 하도록 명령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