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탈세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정홍원부장,김정
기검사)는 7일오후 3시 워커힐카지노 김성진 파라다이스투자개발
대표(63)를 소환,조사한다.
검찰은 워커힐카지노가 가명계좌를 통해 수입을 은닉,분산시키는
수법으로 85억여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가 확인되면 김씨를 특
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탈세)위반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