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 주민 1천5백여명이 4일 밤 9시께 중계2동 시영아파트 단지 안에서
"환경오염 주범, 쓰레기 소각장 반대" 등을 외치며 밤늦도록 농성했다.
소각장 건설 착공 이후 이날로 엿새째 시위를 한 주민들은 "쓰레기 소
각장은 인체에 치명적인 다이옥신 등을 배출한다"며 소각장 건설 백지화
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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