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고.연제 행사에 김일성대학생 초청불허 결정 입력1993.09.04 00:00 수정1993.09.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고려대와 연세대 총학생회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올해 고연제행사와 관련,북한 김일성대학생 15-20명을 초청하기위해 요청한 북한주민접촉신청을 허가하지 않기로 했다. 정부당국자는 4일 "북한의 핵문제는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당면과제라는 점을 감안,핵문제해결의 돌파구가 마련될 때 까지민간차원의 남북왕래를 잠정 유보하고 있다"고 불허이유를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엠앤씨솔루션, 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1%대 '하락' 엠앤씨솔루션(MNC솔루션)이 유가증권 시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16일 오전 9시9분 현재 엠앤씨솔루션은 공모가(6만5000원) 대비 7700원(11.85%) 내린 5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엠... 2 '이어폰 끼고 작업' 120명 한꺼번에…산재 신청 급증한 이유가 [김대영의 노무스쿨] 가전제품 수리 경력만 18년에 이르는 전직 삼성전자서비스 소속 직원이 '소음성 난청'에 따른 산업재해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가전 수리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이 난청 발생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3 [속보] 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尹 출석 요구 예정 [속보] 경찰·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尹 출석 요구 예정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