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체신봉사상 시상식이 3일오전 세종문화회관소강당에서 거행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38년간 우편집배와 우편물구분업무에 종사하면서 불우이
웃 돕기에 앞장선 박재경씨(56)와 22년간 위성통신업무를 맡아온 금산위성
지국 김윤호씨(41) 2명이 대상을 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