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상인들이 야간에 많이 몰리는 가락동및 노량진 농수산물시장과 남
대문시장 주변의 대중음식점 영업시간을 이달중순께 부터 24시간 허용키로
했다.

정부는 2일 총리실 주관으로 사회기강 확립대책회의를 열고 중소 상인들의
편의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외국인들의 출입이 잦은 특1,2급 관광호텔내에 있는
전국 59개 칵테일 바의 영업시간도 현재 밤12시에서 새벽 2시까지로 연장키
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