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승용차 부품 100% 국산화 근접...자동차협동조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업계가 엔고에 대응, 부품국산화를 적극 추진함에 따라 중소형
승용차와 소형상용차의 대다수가 96-99%의 국산화율을 시현, 1백% 완전
국산화에 근접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조사에 따르면 국산화에서 가장 앞선 회사는 현대
자동차로 엑셀 엘란트라 쏘나타 등 중소형승용차의 평균국산화율이 지난
해 상반기 95.86%에서 올 6월 현재 99.15%로 1년사이 3.29%포인트나 높
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엘란트라는 작년상반기 92.98%에서 올상반기 99.13%로 6.15%나
높아져 국내전차종에서 최고의 국산화 진척도를 보였다.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는 96.31%에서 97.18%로, 세피아는 85.46%에서
89.05%로 각각 높아졌으며 대우자동차의 르망과 에스페로도 각각 90.91
%, 80.19%로 국산화율이 높아졌다.
승용차와 소형상용차의 대다수가 96-99%의 국산화율을 시현, 1백% 완전
국산화에 근접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공업협동조합 조사에 따르면 국산화에서 가장 앞선 회사는 현대
자동차로 엑셀 엘란트라 쏘나타 등 중소형승용차의 평균국산화율이 지난
해 상반기 95.86%에서 올 6월 현재 99.15%로 1년사이 3.29%포인트나 높
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엘란트라는 작년상반기 92.98%에서 올상반기 99.13%로 6.15%나
높아져 국내전차종에서 최고의 국산화 진척도를 보였다.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는 96.31%에서 97.18%로, 세피아는 85.46%에서
89.05%로 각각 높아졌으며 대우자동차의 르망과 에스페로도 각각 90.91
%, 80.19%로 국산화율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