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여성인력 활용방안 이달부터 시행...업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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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대표 윤기선)이 여사원의 전문 능력을 향상하고 결혼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일 `여성인력 활용방안''을 마련, 시
행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일기획은 이에따라 우선 여사원들의 전문능력확대를 위해 해외연수
를 비롯한 국내외의 각종 전문교육기회를 대폭 학대하기로 했다. 또 여
성고급인력의 전문능력과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중
경력여사원과 신입여사원을 대폭 모집, `여성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제일기획은 여성전문인력양성에 장애요인이었던 남녀차별적인 제도개
선차원에서 1일부터 여사원의 승진연한을 남자사원과 동등하게 적용하는
한편 출산시 2개월간의 유급휴가와 본인 희망시 출산전후 1년간의 육아
휴직제를 도입했다.
제일기획측은 "여성취업인력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속에서 이번 `여
성인력활용방안'' 제정 및 시행은 고급인력자원의 활용과 여성들의 자기
계발 기회확대에 발전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일 `여성인력 활용방안''을 마련, 시
행에 들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일기획은 이에따라 우선 여사원들의 전문능력확대를 위해 해외연수
를 비롯한 국내외의 각종 전문교육기회를 대폭 학대하기로 했다. 또 여
성고급인력의 전문능력과 특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중
경력여사원과 신입여사원을 대폭 모집, `여성전담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제일기획은 여성전문인력양성에 장애요인이었던 남녀차별적인 제도개
선차원에서 1일부터 여사원의 승진연한을 남자사원과 동등하게 적용하는
한편 출산시 2개월간의 유급휴가와 본인 희망시 출산전후 1년간의 육아
휴직제를 도입했다.
제일기획측은 "여성취업인력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속에서 이번 `여
성인력활용방안'' 제정 및 시행은 고급인력자원의 활용과 여성들의 자기
계발 기회확대에 발전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