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고교학습평가 사고력 중심으로 전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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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서울시내 고등학교의 학습및 평가방법이 기존의 암기-주
입식에서 사고력과 탐구력 등을 키우는 토론-조사-탐구 중심으로 대폭 전
환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입에 맞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교 교육의 정상운영을 위한 장학지침>을 마련, 이번 학기
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기존의 설명-판서위주의 수업방식으로는 사고력, 추리력,탐
구력, 문제해결력 등을 함양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토론수업 *논리
적 사고 훈련 *작문수업 *실험-실습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수업 결과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시험의 기본방향
을 `속도시험''에서 `능력시험''으로 전환, 모든 시험에서 암기로 풀 수 있
는 문항을 출제하지 않고 사고력 신장을 위한 새로운 문제유형을 개발해
출제하도록 하는 한편 문항수를 줄이고 고사시간을 늘리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중간-기말고사등 정기고사에는 서술형 주관식 문
항을 30%이상 출제하도록 의무화하고, 수학능력시험 유형의 범교과적인
교내 모의고사를 학기별로 1회이상 실시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밖에 95학년도 고입 선발고사를 수학능력시험과 같이 사
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제해줄 것을 국립교육평가원에 요청
하기로 했다.
입식에서 사고력과 탐구력 등을 키우는 토론-조사-탐구 중심으로 대폭 전
환된다.
서울시 교육청은 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도입에 맞춰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고교 교육의 정상운영을 위한 장학지침>을 마련, 이번 학기
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기존의 설명-판서위주의 수업방식으로는 사고력, 추리력,탐
구력, 문제해결력 등을 함양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토론수업 *논리
적 사고 훈련 *작문수업 *실험-실습 등을 중심으로 수업을 운영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같은 수업 결과를 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시험의 기본방향
을 `속도시험''에서 `능력시험''으로 전환, 모든 시험에서 암기로 풀 수 있
는 문항을 출제하지 않고 사고력 신장을 위한 새로운 문제유형을 개발해
출제하도록 하는 한편 문항수를 줄이고 고사시간을 늘리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중간-기말고사등 정기고사에는 서술형 주관식 문
항을 30%이상 출제하도록 의무화하고, 수학능력시험 유형의 범교과적인
교내 모의고사를 학기별로 1회이상 실시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밖에 95학년도 고입 선발고사를 수학능력시험과 같이 사
고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출제해줄 것을 국립교육평가원에 요청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