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7월중 대일 낚시용구수출은 1천6백4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0%증가하는 호조를 보였다. 특히 낚싯대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가량 증가한 1천3백80만달러에 달했다.
반면 미국과 EC에 대한 수출은 각각 4백60만달러 4백2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37%,28% 감소하는 부진을 나타냈다.
이처럼 대일수출이 늘고있는 것은 국내 낚시용구업체들이 미국과 유럽중심
의 수출전략을 수정,수요가 늘고있는 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하는데 따른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