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지하철선로 60kg 규격품 사용...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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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인 서울 제2기 지하철의 레일은 국제적으로 안전도를 인정받은 m
당 60kg짜리 규격품이 사용된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31일 2기 지하철의 공사가 상당히 진척됨에
따라 9월말부터 강원산업으로부터 매월 1천4백개의 레일을 납품받아 신정
기지 2호선 연결구간부터 설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받는 레일은 종전 1, 2, 3, 4호선에 쓰인 m당 50kg짜리보다
강도가 높은 길이 20m짜리로 모두 1만5천8백90개가 공급된다.
시는 또 연말부터 방진콘크리트 침목 27만9천3백개를 삼표산업(주)과
금성전선(주)으로부터 매월 2만1천5백개씩 공동으로 납품받기로 했다.
당 60kg짜리 규격품이 사용된다.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는 31일 2기 지하철의 공사가 상당히 진척됨에
따라 9월말부터 강원산업으로부터 매월 1천4백개의 레일을 납품받아 신정
기지 2호선 연결구간부터 설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납품받는 레일은 종전 1, 2, 3, 4호선에 쓰인 m당 50kg짜리보다
강도가 높은 길이 20m짜리로 모두 1만5천8백90개가 공급된다.
시는 또 연말부터 방진콘크리트 침목 27만9천3백개를 삼표산업(주)과
금성전선(주)으로부터 매월 2만1천5백개씩 공동으로 납품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