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동 주민 1천여명은 31일 밤 상계동 쓰레기소각장 예정지
부근에서 냄비 등 식기류를 두드리며 소각장 건설에 반대하는 한밤 시위를
연사흘째 벌였다.

이에 따라 소각장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는 점차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