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모씨는 지난 25일 김정일이 최근 자신의 생일에 보내준 축하에 감사하
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앞으로 수기집필과 함께 북한주민들과의 대화에도
나설 의향을 밝힌 것으로 중앙방송을 인용,내외통신이 3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