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리위(위원장 박승서)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열
어 국회의원 등의 재산등록 보완자료 제출결과를 보고받고 재산공개의 시
기와 방법을 결정한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 오는 9월7일께 국회 재산공개 대상자 3백31명
의 재산내역을 국회공보에 일괄 공개하기로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