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수요가들에대한 서비스개선을 위해 제품판매시의 납기기준을
현재의 출하시점에서 수요가도착시점으로 변경,오는 9월부터 시행키로했다.

27일 포철은 운송과정에서의 차질등으로인해 제품이 수요가들에게 제때
도착하지 않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이에따른 불편을 덜어주
기 위해 납기기준을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철은 이와함께 수요가들의 요구에 즉각 부응한 수있도록 제품제조기간을
열연강판은 현행 35일에서 28일로,냉연은 45일에서 38일로,후판 선재는
40일에서 35일로 단축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