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산업,과립으로 된 생석회 비료 생산...일서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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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산업(대표 김도섭)이 일본에서 기술을 도입,내년상반기부터 과립고토
생석회비료를 생산키로 했다.
토양개량제 제조업체인 이회사는 최근 일본의 무라카시석회공업사와 기술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과립으로 된 생석회비료를 생산키로 했다고 27일 밝
혔다.
석회고토비료는 산성토양을 중화시키는 토양개량제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알칼리성분이 53%인 분말로 사용해왔으나 고품질의 과립으로 처음 생산되게
됐다.
두원산업은 이를위해 기존 충북 제천공장내에 총투자비 20여억원을 들여
연간 생산능력 2만5천t규모의 신공장을 이달말 안으로 착공키로 했다.
이회사는 제천공장지역에 산화마그네슘함유량이 20%를 넘어 우수한 품질의
비료를 만들수 있는 백운석광산(매장량 2천만t)을 소유하고있다.
기존 분말비료는 단순한 분쇄과정만을 거쳤으나 앞으로 생산하게될 과립고
토생석회비료는 추가로 소성과정을 통해 원광석의 알칼리성분을 1백%까지
상승시켜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이에따라 3백여평의 토지에 기존 분말비료의 경우 2백 을 사용해왔으나
과립은 80 만을 써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어 농민들의 비용부담을 경감시
킬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분말비료는 제품가격이 t당 2만5천원에 불과하나 포장비 수송경비가
비싸고 바람에 날리는등 사용이 불편해 농민들이 사용을 기피해왔다.
이회사는 지난87년에 설립돼 지난4월 대지2천2백평 건평4백평규모의
공장을 준공,공업용석분과 석회분말비료등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계열사로
동종업체인 풍한도로마이트공업을 두고있다.
생석회비료를 생산키로 했다.
토양개량제 제조업체인 이회사는 최근 일본의 무라카시석회공업사와 기술
제휴계약을 체결하고 과립으로 된 생석회비료를 생산키로 했다고 27일 밝
혔다.
석회고토비료는 산성토양을 중화시키는 토양개량제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알칼리성분이 53%인 분말로 사용해왔으나 고품질의 과립으로 처음 생산되게
됐다.
두원산업은 이를위해 기존 충북 제천공장내에 총투자비 20여억원을 들여
연간 생산능력 2만5천t규모의 신공장을 이달말 안으로 착공키로 했다.
이회사는 제천공장지역에 산화마그네슘함유량이 20%를 넘어 우수한 품질의
비료를 만들수 있는 백운석광산(매장량 2천만t)을 소유하고있다.
기존 분말비료는 단순한 분쇄과정만을 거쳤으나 앞으로 생산하게될 과립고
토생석회비료는 추가로 소성과정을 통해 원광석의 알칼리성분을 1백%까지
상승시켜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이에따라 3백여평의 토지에 기존 분말비료의 경우 2백 을 사용해왔으나
과립은 80 만을 써도 같은 효과를 볼수 있어 농민들의 비용부담을 경감시
킬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하고 있다.
특히 분말비료는 제품가격이 t당 2만5천원에 불과하나 포장비 수송경비가
비싸고 바람에 날리는등 사용이 불편해 농민들이 사용을 기피해왔다.
이회사는 지난87년에 설립돼 지난4월 대지2천2백평 건평4백평규모의
공장을 준공,공업용석분과 석회분말비료등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계열사로
동종업체인 풍한도로마이트공업을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