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27일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공공
기관과 교회, 회사 등 대형건물 공간 및 부설 주차시설을 야간에 개방하
기로 했다.

개방된 주차장은 교회 12곳(167대), 공공기관 5곳(57대), 대형건물 16
곳(266대) 등 모두 33곳(490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