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구축,오는 10월부터 서비스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데이타와 보성데이타는 정부의 공업발전기
금지원을 받아 무역및 운송분야 데이터베이스를 최근 구축,포스데이타의
PC통신인 포스서브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데이터베이스는 지난해 7월부터 두회사와 한국정보공학주식회사가 공동
개발에 착수,1년만에 완성됐으며 무역및 운송분야로 나뉘어 있다.
무역데이터베이스에서는 무역실무 구인 구직 업계주요뉴스등이 공급되고
공공게시판 바이어게시판등을 통해 각종 정보를 제공하게된다.
운송데이터베이스에서는 선박 항공기 철도등 일반운송물 뿐아니라 화물등
특수운송업체에 관한 정보도 서비스하게 된다. 또 전화번호 여행정보
관혼상제등 기업활동과 일반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공급한다.
무역및 운송정보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T&T DB에 가입한뒤
고유번호를 지정받아야하며 월회비는 4만원선이 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