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국무총리를 비롯한 1급이상공무원 7백여명의 등록재산이 오는
9월7일 관보를 통해 공개된다.

정부공직자윤리위(위원장 이영덕)는 24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2차회의를 열어 이같이 정하고 이번 공개에 있어 공개당사자와 그
직계존비속이 거주하는 주택의 구체적인 지번이나 아파트동호수등은
사생활의 침해및 안전등을 감안,공개목록에 기재하지않기로 결의했다.

또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경우 은행명칭까지만 공개하고 해당지점은
기재하지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