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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물탱크 용량커 수질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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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아파트)의 물탱크 용량 기준이 사용량에 비해 지
    나치게 커 가정에서 받아 마시는 수돗물의 수질을 나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민 1가구당 하루 평균 수돗물 사용량은 0.
    6~1t인 데 비해 많은 아파트의 물탱크용량 기준이 가구당 3t 이상으로 돼
    있어 평균 2t 이상의 물이 탱크에서 이틀을 보낸 뒤에야 각 가정에 공급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물의 흐름이 정체되고 수돗물에 넣은 소독용 염소성분이 빠
    져나가 각종 세균오염 가능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내 아파트 1천2백70개 단지 가운데 물탱크 용량
    이 가구당 3t 이상부터 최고 15t까지 되는 곳이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
    다고 밝혔다.
    서초구 잠원동 한신2차아파트는 1천5백72가구에 하루 9천3백75t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탱크를 가지고 있어 가구당 평균 6t꼴이다.

    1천2백12가구가 사는 신반포4차의 경우는 9천1백89t으로 무려 가구당 7
    .6t에 이르고 있다.

    심지어 서초구 양재동 양재우성아파트(8백48가구)는 하루 공급량이 1만
    3천1백82t으로 가구당 15.5t 규모이며, 노원구 월계3동의 월계시영아파트
    도 3천9백30가구가 1만6천8백31t(가구당 4.3t)의 탱크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아파트 주민들이 사용하는 물은 정수장에서 염소소독을
    한 지 최고 보름에서 나흘이 지난 상태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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