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제2의 KOEX 세운다...1천억들여 옛 수영만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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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무역업계의 상품전시장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에 제2의 종
합전시장(KOEX)이 세워질 전망이다.
23일 상공자원부와 부산시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총 1천억원 정도를 들여 9
7년까지 부산의 옛 수영만공항부지에 건평 4만5천평 규모의 제2종합전시장
을 세우기로 하고 경제기획원과 재정지원문제를 협의중이다.
제2종합전시장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 면적 9천5백평의
5배정도이며 중장비와 기계류등을 전시할 옥외전시장도 갖추게된다.
합전시장(KOEX)이 세워질 전망이다.
23일 상공자원부와 부산시등에 따르면 내년부터 총 1천억원 정도를 들여 9
7년까지 부산의 옛 수영만공항부지에 건평 4만5천평 규모의 제2종합전시장
을 세우기로 하고 경제기획원과 재정지원문제를 협의중이다.
제2종합전시장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종합전시장 면적 9천5백평의
5배정도이며 중장비와 기계류등을 전시할 옥외전시장도 갖추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