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기계,180억원 들여 전자제어현가장치 개발.양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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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기계(대표 정몽원)가 국내처음으로 자동차첨단 안전시스템인 ECS(전자
제어현가장치)를 개발,양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23일 4년간 1백80억원을 투자,ECS를 개발완료하고 현대자동차에
쏘나타 용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CS는 자동차의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으로 전자제어장
치 센서 엑튜에이터 쇽압소바등을 통합자동조절한다.
이 제품의 특성은 차량 출발시 차체와 승차자가 뒤로 밀리는 형상을
방지해주고 제동시 전방쏠림현상을 억제해 주는등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을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ECS시스템은 현대의 뉴그랜저 기아의 포텐샤등 고급차종에 장착되고
있으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만도의 국산화성공으로 수입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만도기계는 승용차용ECS개발에 이어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요구되는
지프및 우등고속버스용 ECS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제어현가장치)를 개발,양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23일 4년간 1백80억원을 투자,ECS를 개발완료하고 현대자동차에
쏘나타 용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CS는 자동차의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으로 전자제어장
치 센서 엑튜에이터 쇽압소바등을 통합자동조절한다.
이 제품의 특성은 차량 출발시 차체와 승차자가 뒤로 밀리는 형상을
방지해주고 제동시 전방쏠림현상을 억제해 주는등 주행안정성과 승차감을
보장해 주고 있다.
현재 ECS시스템은 현대의 뉴그랜저 기아의 포텐샤등 고급차종에 장착되고
있으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만도의 국산화성공으로 수입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만도기계는 승용차용ECS개발에 이어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요구되는
지프및 우등고속버스용 ECS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