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 사관학교에 이공계 석사과정 개설...국방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오는 21세기 과학전에 대비,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군사과학기
술자를 육성하기 위해 육.해.공군사관학교에 2년과정의 이공계 석사과정
을 개설키로 했다.
국방부는 23일 무기.장비가 감수록 첨단화 현대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
금과 같은 학문이론위주의 교육만으로는 무기개발 및 운용 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 이같은 내용의 사관학교 설치법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때 상정, 내년부터 1년간 교육준비기간을 거친 뒤 오는 95년
부터 이공계 석사과정의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술자를 육성하기 위해 육.해.공군사관학교에 2년과정의 이공계 석사과정
을 개설키로 했다.
국방부는 23일 무기.장비가 감수록 첨단화 현대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
금과 같은 학문이론위주의 교육만으로는 무기개발 및 운용 등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 이같은 내용의 사관학교 설치법 개정안을
올 정기국회때 상정, 내년부터 1년간 교육준비기간을 거친 뒤 오는 95년
부터 이공계 석사과정의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