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톱] 광주시/금융기관 영세업체 지원나서 .. 무담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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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최수용기자]광주시와 이지역 금융기관들이 금융실명제 실시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들을 위해 무담보자금지원 보증한도
확대등 이들의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19일 광주시와 금융기관들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에
중소기업자금 긴급지원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부도직전에 놓인
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내고향저축금을 50억원 범위내에서
활용,서면심의만으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한은 광주지점도 실명제 실시이후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운전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55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고 부족액
34억원은 본점에 추가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은행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1백11억원을 이달말까지 조기확보하고
국세청에 통보해야하는 예금인출초과액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신용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도 보증지원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이고 보증한도액을 15배에서 30배까지,지원기간도 6개월간 확대토록
했다.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업체들을 위해 무담보자금지원 보증한도
확대등 이들의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
19일 광주시와 금융기관들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18일 시에
중소기업자금 긴급지원센터를 설치한데 이어 부도직전에 놓인
유망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내고향저축금을 50억원 범위내에서
활용,서면심의만으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한은 광주지점도 실명제 실시이후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운전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55억원의 긴급자금을 지원했고 부족액
34억원은 본점에 추가지원을 요청했다.
광주은행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1백11억원을 이달말까지 조기확보하고
국세청에 통보해야하는 예금인출초과액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해줄 것을 건의했다.
또 신용보증기금 호남지역본부도 보증지원한도를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높이고 보증한도액을 15배에서 30배까지,지원기간도 6개월간 확대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