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년 창문여고 교장(58)이 대한핸드볼협회 차기회장에 내정됐다.

핸드볼협회 5인 전형위원회의 육성수 대표는 18일 전형위가 김교장을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히고 이날 하오 열리는 임시 대의원총회에 정식
상정,공식 인준을 받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육대표는 김교장이 대의원총회에서 무리없이 협회장으로 확정될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