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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골프] 마약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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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향이가 처음 필드에 나갔다. 동반자들을 보니 모두가 볼을 치기좋게
    건드리고 있었다. 춘향이는 "원래 저렇게 하는것이구나"고 생각,그대로
    따라했다.

    춘향이는 무려 3년동안 그렇게 골프를 쳤다.

    그런데 어느날 라운드후 친구한명이 춘향이의 "볼건드리기"를 매섭게
    질책했다. 3년만에 동반자다운 동반자를 만난 것이다.

    춘향이는 그때야 비로소 자신의 습관이 잘못된 것임을 알았다.

    문제는 그후에 발생했다. 이제는 아무리 라이가 좋아도 볼을 건드리지
    않으면 볼이 안맞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이제 구력이 5년이 넘은 춘향이는 지금도 "볼터치"의 유혹과 싸우고 있다.

    "볼건드리기는 마약과 같네요. 지금도 건드려야 잘칠것 같다는 생각이
    무섭게 엄습해 와요. 초창기에 습관을 잘 들여야 했는데."
    춘향이의 푸념은 바로 당신의 푸념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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