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통합 주역 김정길 전의원 21일 미국유학길 떠나 입력1993.08.19 00:00 수정1993.08.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야권통합의 주역이었던 김정길 전 민주당 최고위원이 오는 21일 미국 미시간대학으로 유학길에 오른다. 김 전 최고위원은 통합 이후 원내총무.최고위원 등을 역임하며 민주계의 핵심으로 활약해왔으나 지난 부산 사하 보선에서 이기택 대표의 강권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뒤 `휴식기''를 갖기 위해 도미를 결정했는데, 객원교수 자격으로 한국 정치를 강의할 예정이나 체류일정은 미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 국민의힘 "한 대행, 공식 당정협의 당연히 협력하겠다 해"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