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자금난 겪는 중소업체에 1300억원 지원 입력1993.08.18 00:00 수정1993.08.1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공제조합은 18일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건설업체들에게 특별융자 7백억원 특례어음할인 6백억원등 모두 1천3백억원을 지원키로했다. 오는 20일부터 9월3일까지 15일간 실시할 임시 특별융자의 경우 회원 업체들의 출자좌수를 기준으로 1개 업체당 7천5백만원까지 총 7백억원을 연리 5%의 싼 이자로 6개월간 지원한다. 공제조합은 또 6백억원의 특례어음할인을 실시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美와 갈등에…전투기 구매 재검토 미국과 캐나다 간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가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16일 캐나다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마크 카니 신임 총리는 지난 14일 빌 블레어 국방장관에게 &ldqu... 2 [기고]한국의 '투자 보따리' 기다리는 트럼프 트럼프 대통령이 선포한 ‘상호관세’ 시행일(4월2일)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상대국의 무역 장벽만큼&... 3 김수현 해명에도…故김새론 유족 "우기고 보자는 판단" 비난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 측이 "성인이 된 후 부터 사귀었다"며 해명을 내놓았으나 유족 측은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김새론 유족은 "우기면 대중도 그렇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