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주)는 18일 무선호출서비스를 제공받을수있는 지하공간을
현재의 21개소에서 올해안으로 2백4개소를 늘린다고 밝혔다.
또 현재 74개시 1백14개 읍에 제공되는 무선호출 서비스지역도 연말까지
1백48개 읍으로 확대한다.
이에따라 올해안으로 수도권 80개소와 부산 20개소등 1백개 지하철역사및
백화점 대형상가 호텔등 83개 대형건물의 지하공간에 무선호출 간이중계기
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