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 매몰사고 유일한 생존자 여종업씨 생명지장없어 입력1993.08.17 00:00 수정1993.08.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도 태백시 (주)한보에너지 통보광업소 매몰사고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종엽씨(32.후산부)는 종합진단 결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씨는 현재 인근 태백장성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부인과의 접촉이 차단된 상태이다. 한편 사고대책본부측은 숨진 광원 5명의 사체를 이 병원 영안실에 안치시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르한 파묵 “내 대표작은 노벨문학상 이후에 나왔다”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예술가 미켈란젤로는 화가이자 조각가인 동시에 300편이 넘는 시를 쓴 시인이었다. '모나리자'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 빈치도 시를 썼다. 단편소설 '변신'으로 잘 알려진... 2 하나은행, 예술과 접목한 패밀리오피스 전용 공간 열어 하나은행은 예술과 접목한 특별한 장소에서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밀리오피스 전용공간 ‘하나 더 넥스트 패밀리오피스’를 문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3 손석구, 국가유공자 노후 위해 따뜻한 손길…소속사와 '기부' 배우 손석구가 대전보훈요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올해로 2년 째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전보훈요양원은 16일 "손석구 배우와 소속사 스태넘에서 각각 2000만원, 1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