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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궈금융간부 수십억대 고객예금 횡령,미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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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증권금융(주)의 간부가 수십억원대의 고객예금을 빼돌려 해외로
    달아난 대형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증권감독원은 16일 증권금융(주)의 저축추진부장 박종덕씨(47)가
    김계화원장등 할렐루야기도원관계자 명의의 45개 계좌에서 거액의
    예탁자산을 무단인출,지난5일 미국으로 도주한 사실을 밝혀내고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할렐루야기도원측에서는 피해액이 86억8천2백만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증권금융은 박씨가 지난7월 할렐루야측에 45억7천5백만원을
    예치했다고 확인해 줬으며 이 금액중 6억원은 피해자가 수령했다고
    시인하고 있는만큼 피해규모는 40억원수준으로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사고를 낸 박씨는 지난86년부터 할렐루야기도원 자금을 관리해왔으며
    통장만 교부하고 인감은 자신이 보관하고 있다가 무통장으로 자금을
    인출했다.

    이번 사고는 박씨가 다른 사람과의 대차관계로 법원으로부터 2억3천만원의
    급여 압류명령을 받고 지난5일부터 9일까지의 휴가후 무단결근,회사측이
    박씨가 관리해온 최대고객인 할렐루야기도원 김계화원장에게 잔고확인을
    요청해 밝혀지기 시작했다.

    증권감독원은 사고관련계좌의 자금흐름 추적을 통한 정확한 사고개요및
    규모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무통장 임의출금등 증권금융의 엉성한
    관리체계로 볼때 또다른 사고의 개연성도 있다고 보고 증권 전체고객에
    대한 잔고조회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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