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가구 직종별 소득격차 크다...대홍기획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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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맞벌이 가구의 소득은 사무직종사자 가구와 기타 자영업 종사
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격차가 40만원에 이르러 직업별로 심한 차이를 보
였다.
대홍기획이 펴낸 "취업형태별 소득수준"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의
취업형태를 사무직과 기타자영업으로 나눌 경우 사무직은 2백만원대, 자
영업은 1백만원대 소득이 모두 32%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사무직 종사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70만원인데 비해 기
타자 영업종사가구의 소득은 1백3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2백5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가구는 사무직종사 가구가 21%나
되는 데 비해 자영업가구는 11%에 머물렀다.
내집 보유율을 보면 사무직종사 가구는 자가보유율이 62%로 기타자영
업의 53%, 직업이 없는 전업주부 가구의 59%에 비해 훨씬 높았다.
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격차가 40만원에 이르러 직업별로 심한 차이를 보
였다.
대홍기획이 펴낸 "취업형태별 소득수준"에 따르면 맞벌이 가구의
취업형태를 사무직과 기타자영업으로 나눌 경우 사무직은 2백만원대, 자
영업은 1백만원대 소득이 모두 32%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사무직 종사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백70만원인데 비해 기
타자 영업종사가구의 소득은 1백30만원으로 조사됐다.
또 2백5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리는 가구는 사무직종사 가구가 21%나
되는 데 비해 자영업가구는 11%에 머물렀다.
내집 보유율을 보면 사무직종사 가구는 자가보유율이 62%로 기타자영
업의 53%, 직업이 없는 전업주부 가구의 59%에 비해 훨씬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