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일본뇌염경보...보사부, 시-도에 "방역활동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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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10일 전북 익산과 전남 영광지방에서 채집한 일본모기에서 뇌염
균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발표했다.
보사부는 지난 6월과 7월에 전남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된후
최근들어 전국에서 뇌염균이 잇따라 발견되고있다며 각 시.도에 일본뇌염방
역활동에 철저를 기하라고 시달했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에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7~2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고
열 두통 구토등의 증세를 보이며 심할경우 사망률이 5~10%에 이른다
균이 발견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경보를 발표했다.
보사부는 지난 6월과 7월에 전남과 제주지역에서 일본뇌염모기가 발견된후
최근들어 전국에서 뇌염균이 잇따라 발견되고있다며 각 시.도에 일본뇌염방
역활동에 철저를 기하라고 시달했다.
일본뇌염은 매개모기에의해 전염되는 것으로 7~20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고
열 두통 구토등의 증세를 보이며 심할경우 사망률이 5~10%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