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의류업체인 유림이 부산에 대형매장을 개설,이 지역 판매활동을 강화키
로 했다.

유림은 10일 부산 광복동에 3백여평규모의 직영 매장인 유림플라자를 열고
자사브랜드인 메르꼴레디 끄레아또레 숙녀복과 파드리노 신사복판매에 들어
갔다고 밝혔다.

유림은 이 직영매장을 중심으로 앞으로 부산지역의 대리점망을 대폭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