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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톱] 세계 한민족 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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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한민족 과학기술자 4천여명이 참가하는 93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
    종합학술대회가 10일오전 고려대이공대 과학도서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회식은 김시중과기처장관 이상희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
    성낙정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을 비롯 김효근재미과학기술자협회회
    장등 재외과학기술자등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장관은 치사를 통해 "우리민족은 역사상 9백30여회나 외세의 도전을
    받았고 유일하게 분단국으로 남아있다"고 전제하고 더이상의 세계사 진운에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화안전의 힘인 과학기술력이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학술이론의 발표와
    첨단과학기술의 전달교류는 물론 학술토론과 정보교환및 취약기술해결등을
    통해 과학입국기술자립의 터전을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 이어 학술발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학술발표는 <>수학 통계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등의
    기초과학분야<>전기전자 정보통신분야<>환경 교통산업분야<>토목
    건축분야<>농업 식품분야<>의학 약학분야<>과학기술정책등 8개분과별로
    4백41편의 논문이 소개된다.

    특히 각 분과별 과제별로 세계적인 동향 대책등을 개관해보는 특별강연도
    열려 국내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총은 이번대회에 참가한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호주및
    독립국가연합 중국등지의 재외과학자들을 대거 한국에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회장내에 "재외과학기술자 유치센터"를 설치,상담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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