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재산 12일 공개...공직자윤리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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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영덕)는 9일 제1차 회의를 열어 오는
11일 공직자들의 재산등록이 끝나면 김영삼 대통령의 재산내역을 1차로 1
2일 공개하기로 했다.
공직자윤리위는 또 황인성 국무총리의 경우 헌법기관별 윤리위원회와
협의를 거친 뒤 이만섭 국회의장, 김덕주 대법원장.조규광 헌법재판소장.
윤관 중앙선관위원장 등과 함께 대통령보다 1주일 늦은 시점에 공개하
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나머지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에 대해서는 일부 내용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재산공개
등록내역을 발표하기로 했다.
11일 공직자들의 재산등록이 끝나면 김영삼 대통령의 재산내역을 1차로 1
2일 공개하기로 했다.
공직자윤리위는 또 황인성 국무총리의 경우 헌법기관별 윤리위원회와
협의를 거친 뒤 이만섭 국회의장, 김덕주 대법원장.조규광 헌법재판소장.
윤관 중앙선관위원장 등과 함께 대통령보다 1주일 늦은 시점에 공개하
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나머지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에 대해서는 일부 내용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이른 시일 안에 재산공개
등록내역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