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스케치>이기택대표 대구보선에 자신감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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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선 야당깃발 올릴것
<>.대구에서 보선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대구지역의 반민자당정서에 고무된듯 6일 자정께 박지원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현지분위기를 알리는등 상당한 자신감을 피력.
이대표는 이날 "대구지방의 경제침체,TK수난으로 반민자정서가 확연하여
안택수후보가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며 "이번에 대구에서도 야당의 깃발이
올라가 TK의 자존심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대변인이 전언.
민주당은 그러나 7일새벽 김도연부대변인이 춘천보궐선거 지원활동후
귀가하던중 교통사고로 순직하자 모든 당직자들이 불의의 사고에 침통한
표정.
한편 김대중선생납치사건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김영배의원)는 7일
국회에서 5차회의를 열고 오는 10일오후 조사위원전원이 황인성국무총리를
방문,이사건에 대한 정부의 직접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
<>.대구에서 보선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대구지역의 반민자당정서에 고무된듯 6일 자정께 박지원대변인에게 전화를
걸어 현지분위기를 알리는등 상당한 자신감을 피력.
이대표는 이날 "대구지방의 경제침체,TK수난으로 반민자정서가 확연하여
안택수후보가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며 "이번에 대구에서도 야당의 깃발이
올라가 TK의 자존심이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대변인이 전언.
민주당은 그러나 7일새벽 김도연부대변인이 춘천보궐선거 지원활동후
귀가하던중 교통사고로 순직하자 모든 당직자들이 불의의 사고에 침통한
표정.
한편 김대중선생납치사건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김영배의원)는 7일
국회에서 5차회의를 열고 오는 10일오후 조사위원전원이 황인성국무총리를
방문,이사건에 대한 정부의 직접조사를 요구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