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은 4일 일반포장재와는 달리 물이 통과할수있는 첨단고기능
합성수지포장재를 개발,도로 보도 광장 건물주변포장용등으로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성종합화학은 대산공장에서 생산된 합성수지를 활용,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투수성포장재제조기술 2건을 국내에 특허출원했다.

이번에 선보인 포장재는 공기와 물을 통과시킬수 있어 이를 사용,도로등을
건설하더라도 지하생태계의 변화를 막을수 있다고 삼성측은 설명했다.

기존 아스팔트콘크리트는 물을 통과시키지못해 지하생태계를 파괴하는
문제점을 안고있었다.

삼성의 포장재는 또 접착력과 내구성 흡음성등이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에폭시수지를 이용한 투수성제품의 절반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