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으로 구성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북한핵사찰팀이 3일 오전 11시(한
국시간)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에서 입국비자를 발급받아 북한으로 떠났다고
데이비드 키드 IAEA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3일 외무부에 따르면 IAEA사찰팀은 1주일동안 북한에 머물며 사찰활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