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VAW제휴 늘어...20개사 펌뱅킹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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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보험자산 관리를 위해 데이콤등 부가가치통신망(VAN) 사업자와
업무를 제휴하는 생보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7월말현재 대한생명등 총20개 생보사들이 보험료
자동이체는 물론 신속한 약관대출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
로 펌뱅킹시스템을 도입,운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업무를 보면 대한 제일 삼성 흥국 교보 동아등 기존사를 비롯 13개사
가 모집인이 수금한 보험료를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입금하는 자금집금을 운
용하고 있으며 삼성 교보 대한 태평양 코오롱메트 네덜란드등 6개사는 계약
자가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보험사의 계좌로 보험료를 자동으로 보내는 자동
이체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또 삼성과 코오롱메트는 계약자를 대상으로한 약관대출까지도 은행계좌를
이용,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이같은 펌뱅킹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생보사들은 데이콤등 5개 부가가치
통신망 사업자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데이콤은 대한 제일 흥국 교보등
10개사와 손을 잡고 있으며 삼성데이타는 삼성 신한 태평양등 6개사,금성
STM은 국민 한성 한덕등 3개사와 각각 손을 잡고 있다.
업무를 제휴하는 생보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3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7월말현재 대한생명등 총20개 생보사들이 보험료
자동이체는 물론 신속한 약관대출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
로 펌뱅킹시스템을 도입,운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급업무를 보면 대한 제일 삼성 흥국 교보 동아등 기존사를 비롯 13개사
가 모집인이 수금한 보험료를 은행계좌를 통해 자동입금하는 자금집금을 운
용하고 있으며 삼성 교보 대한 태평양 코오롱메트 네덜란드등 6개사는 계약
자가 자신의 은행계좌에서 보험사의 계좌로 보험료를 자동으로 보내는 자동
이체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또 삼성과 코오롱메트는 계약자를 대상으로한 약관대출까지도 은행계좌를
이용,신속하게 처리하고 있다.
이같은 펌뱅킹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생보사들은 데이콤등 5개 부가가치
통신망 사업자와 업무제휴를 맺고 있다. 데이콤은 대한 제일 흥국 교보등
10개사와 손을 잡고 있으며 삼성데이타는 삼성 신한 태평양등 6개사,금성
STM은 국민 한성 한덕등 3개사와 각각 손을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