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이 대전엑스포 공식 프레스 호텔로 지정됐다.

이번에 프레스 호텔로 지정된 웨스틴조선호텔은 특1급 호텔로 지정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1월4일까지이며, 프레스 호텔은 50개의 룸을
갖추고 있다.

프레스 호텔을 이용하는 국내/외 엑스포 취재기자에게는 객실요금이
30% 할인되며, 기타 식/음료 요금은 10%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할인
된 요금은 슈퍼리어 9만4천5백원, 디럭스 11만4천원, 익스큐티브 13만
5천원, 스위트 24만5천원이다.

또한 아침식사를 비롯한 라운지, 회의장소, 칵테일, 비디오, 보관함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이밖에도 비지니스센터, 음성전화 안내,
컴퓨터 통신 연결 잭, 이태원행 셔틀버스, 운동시설등의 부대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