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항공로 8월말 재개전망...양국 협의들어가 입력1993.08.02 00:00 수정1993.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통부는 한국과 대만이 비공식국교를 맺기로 합의함에 따라 양국간 항공기운항을 재개하기 위해 대만측과 협의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양국의 항공기 운항이 빠르면 8월말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기운항 횟수는 우리측이 주20회 대만측이 주15회정도를 요구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한국인, 국내보다 '해외여행' 많이 간다더니…'깜짝 결과' [트래블톡] 올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 24일 기준 1850만명을 넘어섰다. 기존 사상 최대 기록을 100만명 늘어난 수치로, 연말까지 한 주가량 남은 만큼 최종 집계는 1870만명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하지... 2 "170억 내야 들어간다"…압구정 아파트에 무슨 일이 [재건축레이더] 서울의 대표 재건축 추진 단지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4구역’의 재건축 분담금이 최대 1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지연, 공사비 상승, 고급화에 따른 결과다. 전문가들은 서울 ... 3 트럼프 만나는 젤렌스키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찾겠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비행기에 오르며 "우크라이나에 레드라인이 있지만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