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통상대표단 11명 내한...7일까지 교역증진방안등 논의
제합작부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정부 대표단 11명이 사전협의차
1일 내한했다.
석부부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7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김철수 상공자
원부장관과 이동훈차관등 우리정부 관계자와 만나 양국의 교역증진방안
과 산업기술협력각서체결 등에 관한 의견조정을 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단중 실무자 8명은 2개반으로 나뉘어 수출입관리 및 섬유쿼
터제도등 우리나라의 무역관리제도에 대한 실무조사와 연수를 받는 한편
대외무역관련 협의와 단체의 현황 및 기능등도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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